신용카드 크기의 황금비율

신용카드의 황금비율 크기는 각 나라마다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을까요?

신용카드는 현대사회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현금대용의 금융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카드사별로 발급되는 신용카드의 크기는 각 카드사별로 큰 차이없이 똑같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신용카드 크기가 어떤 원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지 알고계시는 분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신용카드의 크기가 동일한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숨겨진 비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카드의 황금비율

1. 신용카드의 황금비율 원리와 의미

황금비율은 고대 예술과 자연에서 발견되는 비율입니다

디자인의 조화를 이루는 황금비율이 주는 시각적인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 균형미를 제공하게 됩니다

황금비율의 중요한 수학적인 원리는 수학자 피타고라스의 황금비율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따른 신용카드의 황금비율은 각각 가로, 세로의 비율이 1.58: 1이라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결룩 피타고라스의 황금비율이 신용카드에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신용카드의 크기는 현재까지 변함없이 가로 85.60mm 세로는 53.98mm로 사각형의 시각적 균형미와 디자인의 조화로움을 입혀 편의성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2. 신용카드는 국제표준 크기

신용카드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크기가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신용카드 크기는 ISO/ICE 7810 표준에 의하여 정의됩니다

이 표준기준은 신용카드,직불카드에 대한 표준크기, 레이아웃 및 규격특징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규격은 ID-1. D-2,D-1, D-3, D-000 등의 4개의 표준크기로 나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국제적 표준화 신용카드 크기는다음과 같습니다

신용카드 크기 : 가로 85.60mm 세로 53.98mm (3.375Inch × 2.215 Inch)

신용카드 두께 : 0.76mm(30mil)

다만, 소수의 국가에서 표준에서 약간 변형으로 지역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의 황금비율

3. 신용카드 국제표준 규격을 적용하는 이유

신용카드 국제표준 규격을 적용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규격화된 금융결제는 일관성있는 결제시스템 운용함으로 써 소비자의 혼란성을 배제하고 상호 호완성을 보장하여 손쉽게 다양한 효율적인 결제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신용카드의 크기가 통일되지 않고 각각의 시스템으로 결제하는 경우 결제시스템 구축비용 및 단말기 사용 등에 많은 불편함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용카드 크기를 통일성있게 함으로써 각 국의 제조생산 과정에서도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비용절감 효과와 더불어 생산성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신용카드 크기 축소 단점

몇년 전까지만 해도 신용카드를 축소하여 미니신용카드를 발급하여 열쇠고리에 부착하여 사용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용카드 단말기시스템에서 결제 할 때 혹은 ATM기기에서 사용하고자 할 때 신용카드 크기가 작아 사용할 수 없는 등 다양한 사유로 현재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첫째 신용카드의 크기가 작아 카드번호 등을 시각적으로 편하게 볼 수 없고 그래픽 요소도 작아져 정보확인이 어렵습니다

둘째 신용카드가 작아져 휴대성은 편리하여졌으나 작은 크기로 쉽게 분실하거나 분실로 인한 기타 금융손실 등 기타 불만사항이 많아졌습니다

세째 신용카드의 축소로 내장기술이나 칩의 크기도 제한되었으며 카드브랜드 차별성이 떨어졌습니다

신용카드사는 독자적인 로고나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추가적 정보를 시각적으로 주어 신용카드 사용의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넷째 작은 공간에서의 디자인으로 시각적 디자인 표현이 작아져 카드사별 독창성도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사유로 미니신용카드의 단점을 고려할 때 현재는 대부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신용카드의 황금비율

따라서 각 국가에서는 신용카드의 표준크기를 통일화함으로 써 황금비율을 갖춘 신용카드가 균형있는 카드로 현재에 자리 잡은 것입니다

이는 소비자의 편의성에도 호응하는 한편 신용카드의 신규발급이나 재발급시에도 일괄성 있는 신용카드 규격화 및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대치를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